주린 고양이가 쥐를 만났다 , 놓칠 수 없는 좋은 기회가 닥쳤다는 말. 심진여(心眞如)라는 것은 곧 일버계대총상법문체(一法界大總相法門體)이다. 이른바 심성(心性)은 불생불멸인데 일체의 모든 법이 오로지 망령된 생각(妄念)에 의지하여 차별이 있게 된다. 만일 마음의 망령된 생각을 여의면 곧 모든 경계의 모습들이 없어진다. 이런 까닭에 일체법(一切法)은 본래부터 언설상(言舌相)을 여의었고 명(名)자(字)상을 여의었고 심연상(心緣相)을 여의어서 결국 평등하여 변이(變異)가 없고 파괴할 수 없는 일심(一心)일 뿐이기 때문에 진여(眞如)라 이름한다. 모든 언설은 가명(假名)이어서 그 실체가 없는 것이니 단지 망령된 생각을 따른 것일지언정 실체를 확보할 수 없기 때문이다. ... 마땅히 알라! 일체법은 설할 수 없고 생각할 수 없기 때문에 진여(眞如)라 이름지은 것이다. -원효 오늘의 영단어 - barely : 거의 -- 않는오늘의 영단어 - desire : 바라다, 소망하다, 열망하다: 소망, 열망부잣집 외상보다 비렁뱅이 맞돈이 좋다 , 장사에는 외상을 경계해야 한다는 말. 오늘의 영단어 - meditating : 명상결혼 생활은 긴 대화이다. -니체 오늘의 영단어 - crossroads : 십자로, 교차로, 기로코카나무나 기타 마약들은 수술 등의 진통을 막아주는 인류에게 천혜의 물질이다. 그러나 그것은 저주일 수도 있다. 그것을 사용하는 인간의 마음가짐에 달린 것이다. -김정문 모처럼 손님이 오셨는데 술이 없어서야…, 술은 있는데 안주가 없어서야 될 말인가. -문장궤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