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아, 비켜라. 내가 간다! -메케를링크 새를 기르는 데에는 새의 모이로써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새가 좋아하지 않는다. 옛날에 노(魯) 나라에 해조(海鳥)가 한 마리 날아왔다. 진귀한 새가 왔다고 해서 노후는 이 새에게 음악을 들려주고 사람이 먹는 맛있는 음식을 주었다. 그러나 새는 조금도 좋아하지 않고 맛있는 음식도 입에 대지 않고 사흘 만에 죽고 말았다. 뜻(志)이 높은 선비(士)는 단지 높은 지위나 녹만으로 맞아들일 수는 없는 것이다. -장자 새침데기 골로 빠진다 , 보기에 얌전한 사람일수록 속은 엉뚱하다는 말. 은(殷) 나라 탕왕(湯王)이 하(夏) 나라 걸왕(桀王)을 멸망시키고 주(周) 나라 무왕이 은 나라 주왕(紂王)을 멸망시켰다. 이들 혁명은 모두 하늘의 뜻에 순종하고 백성의 민심에 호응해서 이루어진 것이다. -역경 오늘의 영단어 - war games : (시위성)군사훈련인간은 운명에 몸을 맡겨갈 수는 있지만 이에 항거할 수는 없다. 또한 인간은 운명이라는 실을 짤 수는 있지만 이것을 찢어 끊을 수는 없다. -마키아벨리 오늘의 영단어 - frustration : 좌절, 차질, 실패오늘의 영단어 - rout : 참패, 패주: 파헤치다Waste not, want not. (낭비가 없으면 부족도 없다.)오늘의 영단어 - carrot-only policy : 포상위주의 정책, 달래기위주(껴안기 위주)의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