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입이 하나 귀가 둘이 있다. 이는 말하기보다 듣기를 두 배 더하라는 뜻이다. -탈무드 바른 것을 행하고 있으면 어떤 경우에라도 자기 마음은 안정(安靜)된다. 그 안정이 이루어졌을 때 비로소 다른 사물의 참모습을 꿰뚫어 보는 힘, 즉 명(明)이 생기게 된다. 명(明)으로 되면 비로소 자기의 마음이 허(虛), 즉 허심탄회한 상태로 된다. 이 허(虛)의 상태로 된 때에는 어떤 일이라도 불가능한 것은 없어진다. 이것이 사람이 지니는 기뻐하는 희 (喜), 성내는 노(怒), 슬퍼하는 애(哀), 두려워하는 구(懼), 사랑하는 애(愛), 악한 일을 하는 악(惡), 욕심을 부리는 욕(慾)의 칠정(七情)에 마음이 동하지 않고 세상을 사는 방법이다. -장자 목구멍이 포도청 , 먹고 살기 위하여 차마 못할 짓까지 함을 이르는 말. 부귀는 뜬 연기와 같고 명예는 나는 파리와 같다. -이황 학문은 잠시도 쉬어서는 안 된다. 푸른 색깔은 쪽에서 나오지만 쪽보다 더 푸르고, 얼음은 물이 만들지만 물보다 더 차다. -순자 오늘의 영단어 - reprisal : 앙갚음, 보복남을 속이는 일보다 자기 자신을 속이는 일이 더 어렵다. -탈무드-지혜가 있을 때에는 번뇌가 없고, 번뇌가 있을 때에는 지혜가 없다. -불경 오늘의 영단어 - audible : 들리는, 들을 수 있는과거의 마음도, 현재의 마음도, 미래의 마음도 붙잡을 수 없다. -금강경